<책소개> 도시 이곳저곳, 골목 사이사이를 두 발로 뚜벅뚜벅 걸으며 즐기는 걷기지도책 이 동네에 뭐가 유명한지 도통 모르겠다. 어디로 가야 할까? 튼튼한 두 다리를 가진 뚜벅이들을 위한 책. 지도책과 여행책을 한데 묶었다! 홍대에서 제일 맛있는 국수집, 신촌에서 제일 예쁜 카페, 종로에서 제일 오래된 설렁탕집, 압구정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멀티숍, 인천에서 제일 맛있는 자장면집, 일산에서 제일 인기 좋은 산책로. 우리 주위에 늘 있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365개의 먹을거리, 259개의 문화공간, 139개의 쇼핑공간이 실시간 정보와 다양한 사진, 깔끔한 글로 정리되었다. 더 이상 맛집코스, 데이트코스, 산책코스, 쇼핑코스 걱정은 하지 말자. 상세하고도 정밀한 지도를 따라 발길을 옮기다보면 미처 모르고 지나쳤던 보물 같은 장소들이 곳곳에 있다. 소문난 맛집코스, 데이트코스, 산책코스, 쇼핑코스가 한눈에 보이는 워크홀릭Walk Holic을 위한 도심 속 명물거리 탐험기! &l
<책소개>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시리즈, 서울ㆍ수도권 편. 걷기 여행을 통해 이러한 여행의 요소들을 제안한다. 내가 사는 곳, 아는 곳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각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걷기 여행에 대한 매력은 더욱 발한다. 걷는 것을 좋아해서 길 위에서 커다란 즐거움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들이 직접 답사를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써서 엮은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1년 내내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는 이 책은, 알찬 정보와 풍성한 읽을거리로 보는 걷기 여행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소요 시간과 거리, 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찾아가는 방법, 대중교통은 물론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정보들, 그 여행지가 가진 장점들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등을 사진과 함께 조목조목 상세하게 안내한다. ‘걷기가 그렇게 좋다는데 나도 한번 걸어볼까?’하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걷는 건 만만하고 쉬워 보이죠. 하지만 막상 길 위로 나서려니 어디를 어
- 책소개 손에 잡힐 것 같은 생생한 그림이 가득!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6『산짐승과 나무 열매』. 이 시리즈는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물이나 동물, 곤충 등을 생생한 그림으로 표현한 세밀화 그림책입니다. 손에 잡힐 것 같은 실제감 느껴지는 그림이우리 아기들를 살아 있는 자연으로 이끌어 건강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길러줍니다. 전3권. [보드북]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세밀화 그림책은 감성 발달과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어 아기의 우뇌와 좌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주위에 호기심을 느끼게 되는 돌 전후의 아기들 첫 사물 그림책으로 좋습니다. ▶ 세트 구성 16 우리 아기 끙끙 / 산에 사는 짐승 17 찾았다 찾았다 / 몸집이 작은 산짐승 18 누구랑 먹고 사나 / 맛있는 나무 열매 - 목차 * 우리 아기 끙끙 * 찾았다 찾았다 * 누구랑 먹고 사나 - 출판사 서평 지난 14년의 기록, 보리 아기그림책에 대한 찬사는 멈춘 적이 없습니다 1994년. <세밀화로
<책 소 개> 『나무 도감』은 흔히 만날 수 있는 나무를 세밀화로 담아낸 도감으로, 우리 나라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는 나무 99종이 실려 있습니다. 각 나무는 모두 살아 있는 나무를 취재하여 꼼꼼하게 그린 것입니다. 정성들여 그린 세밀화는 생동감을 전달합니다. 이 책은 토박이 나무나 흔한 나무부터 뽑아서 가나다순으로 실었습니다. 본문에는 나무 한 종 한 종에 대한 자세한 풀이글과 세밀화가 실려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모두 볼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썼습니다. 어려운 식물학 용어 또한 쉽게 풀어썼습니다. <목 차> - 일러두기 - 우리 나라 자연 환경과 나무 - 우리 나라 산과 숲 - 철따라 달라지는 나무 나무의 봄살이/ 나무의 여름살이/ 나무의 가을살이/ 나무의 겨우살이 - 맛있는 나무 열매와 산나물 - 기름을 짜는 나무 열매 - 약으로 쓰는 나무 - 집을 짓는 나무 - 살림살이를 만드는 나무 산과 들에서 자라는 나무 가래나무/가문비나무/갈참나무/
산중의 사찰은 스님들의 수행공간인 동시에 산의 풀과 나무, 벌레와 짐승들이 더불어 살아온 생명의 터전이다. 지난 이십 년 동안 오롯이 사람과 생명 들을 관찰하고 배려하며 보살펴온 김재일 선생이, 우리가 지켜서 물려주어야 할 아름다운 108 사찰의 생태 상황을 칠 년에 걸쳐 꼼꼼히 돌아보았다. 그는 작가이기도 하지만, 문화전문가이며 불교전문가이고, 생태연구가이자 운동가이다. 그의 글은 화려한 수식을 배제하여 충직할 정도로 정직한 기록이다. 그의 발길과 눈길은 그런 글마다 맺혀 살아 있는 생명을 우리에게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냥 읽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소장해야 할 책이다. 백 년이나 이백 년쯤 시간이 흐른 뒤, 다음 생의 누군가가 이 책을 들고 그가 밟았던 산사를 다시 찾아 다시 길을 나서 주었으면 하는 바람때문이다. 그래서 그이가 어떤 생명이 사라지고 어떤 생명이 다시 나왔는지 알게 된다면, 그래서 이 땅의 생명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된다면 더할
김장호 교수의 풍부하고 정밀한 자료 탐구, 문사철(文史哲)을 아우르는 고고한 교양의 기품, 스스로 헤쳐 올라 발로 쓴 경험 등이 생생하게 살아 있으니 우리 산에 관한 종합정보 중 최상의 콘텐츠로 자부할 만하다. 이 책은 우리 산과 결합한 역사, 종교, 민속, 풍수, 언어학, 문학 등을 아우른다. 지은이 김장호 지음 가격 36,000원 발행일 2009년 3월 24일 대상 일반 페이지 648쪽 크기 188×254mm 색도 1도 표지 양장 ISBN 978-89-3678-086-9 03980 발행 진선북스 <책 소 개> 한국 산악 문학의 精髓 산세의 수려함과 역사 유적 등을 밝힌 답사기로 10여 년 간의 집필 끝에 완성! 이 책은 한 번 읽고 버려둘 책이 아니라 서가에 꽂아두고 오랜 벗처럼 함께 사귀어야 할 도반(道伴)이다. 가볍고 실용적인 등산 안내서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될 터이다. 문사철(文史哲)을 아우르는 고고한 교양의 기품, 풍부하고 정밀한 자료 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