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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Update 2012.06.)
제조사/브렌드 지성사      제조국/원산지 한국
도서/지도 > 도서류 > 트레킹/여행
산중의 사찰은 스님들의 수행공간인 동시에 산의 풀과 나무, 벌레와 짐승들이 더불어 살아온 생명의 터전이다. 지난 이십 년 동안 오롯이 사람과 생명 들을 관찰하고 배려하며 보살펴온 김재일 선생이, 우리가 지켜서 물려주어야 할 아름다운 108 사찰의 생태 상황을 칠 년에 걸쳐 꼼꼼히 돌아보았다. 그는 작가이기도 하지만, 문화전문가이며 불교전문가이고, 생태연구가이자 운동가이다. 그의 글은 화려한 수식을 배제하여 충직할 정도로 정직한 기록이다. 그의 발길과 눈길은 그런 글마다 맺혀 살아 있는 생명을 우리에게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냥 읽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소장해야 할 책이다. 백 년이나 이백 년쯤 시간이 흐른 뒤, 다음 생의 누군가가 이 책을 들고 그가 밟았던 산사를 다시 찾아 다시 길을 나서 주었으면 하는 바람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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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이해하기 어려울까? 곤충을 좋아하는 어린이, 곤충마니아, 곤충을 교육하는 생태안내자 곤충을 좋하하고 알고자 하는 사람은 참 많습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곤충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곤충의 진화와 연결고리를 이해하며 머릿속에 큰 밑그림을 그리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왜 곤충을 이해하기가 어려울까요? 저는 곤충에 처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곤충과 다른 동물과의 관계, 진화의 역사, 분화의 특성 등 곤충 계보의 흐름과 파생을 먼저 파악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 흐름을 쉽고 친절하게 풀어 펼쳐 준 입문서가 없었던 탓도 있습니다. 도감을 보며 곤충 이름 하나하나를 외우고, 우연히 만난 곤충의 이름을 불러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그들의 진화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곤충의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 더 중요합니다. 시간 여행을 하며 곤충 계보의 큰 밑그림을 그리고 각 그룹의 특성을 알고 나면, 언제 어디서 맞닥뜨릴지 모를 곤충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도보여행가 김남희의 네 번째 여행 에세이 히말라야의 신비가 깃든 트레커들의 천국, 네팔을 걷다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가 일상의 짜증을 더하는 요즘,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 “떠나고 싶다”를 외친다. 그런데 어디로? 그런 물음에 화답이라도 하듯 까탈이 여행가 김남희가 새로운 책을 내놓았다. 히말라야의 광활한 대자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책,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4-네팔 트레킹 편≫이다. 2003년부터 세계 여행길에 오른 김남희가 중국,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여행에 이어 발 딛은 곳이 네팔이다. 1년에 5개월밖에 비자를 내주지 않는 나라 네팔에서 기한을 다 채우고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때문에 해를 넘긴 뒤 다시 그곳에서 1개월을 더 보냈다. 그만큼 히말라야의 산들은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걷기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네팔만 한 곳이 있을까? 김남희가 안내하는 네팔은 계절과 지역에 따라, 걷는 이의 취향과 체력에 따라 다
여성의 눈으로 본 길 위의 이야기. 세계 여행가 김남희의 우리 땅 국토종주, 흙길 열 곳 걷기 '나'를 찾아 홀로 길에 나선 보통 여자의 도보여행기 지금까지 330킬로미터를 걸었다. 아직 남은 20여 일. 여전히 나는 걸을 것이며,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남길 것이다. 좀 더 편하고 싶다는, 좀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깨끗한 잠자리에 몸을 누이고 싶다는 욕망 또한 계속 내 안에서 바글댈 것이다. 그 갈등과 욕망들을 때때로 누르며, 때로는 그대로 인정하며, 내 한계와 수준 속에서 이 길을 계속 걸어갈 것이다. - 본문 76쪽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혼자서 먹고 잠잘 곳을 찾아야 한다는 것만도 두렵고 서글픈데, 어디서 왔냐, 어디로 가냐고 물어댈 낯선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도 한몸에 받아야 하고, 남성에 비해 불리한 체력 조건으로 여행지에서 닥칠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을 혼자 감당해내야 한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란, 웬만큼 강단 있는
소통과 나눔의 도보여행가 김남희, 스페인의 천년 옛길 산티아고를 가다 1.산티아고 가는 길, 36일간 800㎞를 걸으며 쓴 여행 에세이 세계의 구석구석을 걸어서 여행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 아래 4년째 전업 도보여행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희가 이번에는 스페인의 옛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 가는 길)’를 걸었다. 프랑스 생장피드포르에서 스페인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장장 36일간 8백 킬로미터를 걸은 이야기가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 - 스페인 산티아고 편≫에 담겨 있다. 우리 땅 850킬로미터 종단기인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1권을 낸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 책은 스페인의 독특한 자연과 길, 순례자들과의 만남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글에 저자가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 100컷이 어우러져 우리의 마음을 단번에 산티아고로 잡아끈다. 저자는 산티
푸른 물빛이 빚어낸 강 풍경에는 아름다운 자연도, 역사도, 사람들의 이야기도, 모두 담겨 있다. 강이 그려낸 풍요로운 그림 속으로 지금 바로 빠져보자, 걸어보자! 「강으로 그린 풍경: 강변도보여행 13선」은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섬진강을 따라 난 13개의 도보코스를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 구석구석 흐르는 강줄기를 따라 걷기 좋은 길 13개 코스를 선정했고 꽃벼루재길, 무주벼리길, 은빛모래길 등의 특징적인 이름을 붙였다. 저자는 한강부터 섬진강까지 모든 코스를 직접 걸으며 여정 중에 만나게 된 것들에 대해 친근하게 이야기해 나간다. 강 주변의 반짝이는 풍경부터 강을 따라 이어지는 과거의 흔적까지, 여행 감수성을 자극하는 모든 것들이 저자의 맛깔나고 유머러스한 문장에 담겨 독자들로 하여금 색다른 도보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코스마다 등장하는 지도는 그 지역에 사는 친구가 여행을 안내하는 것처럼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목적지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도
[책소개] 자유여행자를 위한 캐내디언 로키 캠핑여행 안내서! 자유여행자와 캠퍼를 위한 캐내디언 로키 캠핑여행 가이드북『캠핑여행의 첫걸음, Canadian Rocky』. 해외캠핑여행이라는 여행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책으로, 세계적인 국립공원 캐내디언 로키를 자유롭게 여행하고 캠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베테랑 여행작가 김산환과 사진작가 이재혁의 100%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생생한 정보와 사진을 제공한다. 캐내디언 로키의 캠핑 환경과 국립공원 캠핌장 23곳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스스로 여행을 설계하고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하는 자유여행자를 위해 여행의 각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동선에 따라 순서대로 담았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국내 최초의 해외 캠핑여행 가이드북이다. 캠핑과 렌터카를 이용한 자유여행에 초점을 맞춰, 캠핑카를 비롯한 렌터카 예약부터 반납까지 전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캐내디언 로키의 캠핑 환경을 비롯해 구체적인 캠핑장 이용법을 설명하며 누구나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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