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의 사찰은 스님들의 수행공간인 동시에 산의 풀과 나무, 벌레와 짐승들이 더불어 살아온 생명의 터전이다. 지난 이십 년 동안 오롯이 사람과 생명 들을 관찰하고 배려하며 보살펴온 김재일 선생이, 우리가 지켜서 물려주어야 할 아름다운 108 사찰의 생태 상황을 칠 년에 걸쳐 꼼꼼히 돌아보았다. 그는 작가이기도 하지만, 문화전문가이며 불교전문가이고, 생태연구가이자 운동가이다. 그의 글은 화려한 수식을 배제하여 충직할 정도로 정직한 기록이다. 그의 발길과 눈길은 그런 글마다 맺혀 살아 있는 생명을 우리에게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냥 읽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소장해야 할 책이다. 백 년이나 이백 년쯤 시간이 흐른 뒤, 다음 생의 누군가가 이 책을 들고 그가 밟았던 산사를 다시 찾아 다시 길을 나서 주었으면 하는 바람때문이다. 그래서 그이가 어떤 생명이 사라지고 어떤 생명이 다시 나왔는지 알게 된다면, 그래서 이 땅의 생명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된다면 더할
곤충을 이해하기 어려울까? 곤충을 좋아하는 어린이, 곤충마니아, 곤충을 교육하는 생태안내자 곤충을 좋하하고 알고자 하는 사람은 참 많습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곤충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곤충의 진화와 연결고리를 이해하며 머릿속에 큰 밑그림을 그리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왜 곤충을 이해하기가 어려울까요? 저는 곤충에 처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곤충과 다른 동물과의 관계, 진화의 역사, 분화의 특성 등 곤충 계보의 흐름과 파생을 먼저 파악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 흐름을 쉽고 친절하게 풀어 펼쳐 준 입문서가 없었던 탓도 있습니다. 도감을 보며 곤충 이름 하나하나를 외우고, 우연히 만난 곤충의 이름을 불러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그들의 진화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곤충의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 더 중요합니다. 시간 여행을 하며 곤충 계보의 큰 밑그림을 그리고 각 그룹의 특성을 알고 나면, 언제 어디서 맞닥뜨릴지 모를 곤충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길에서 만난 풍경들이 그리울 때, 사진을 보게 된다. 그 그리움은 여행을 다녀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자연과 역사를 만나고 고향을 느끼며, 나 자신을 찾게 된다. 잘 찍은 사진이든 못 찍은 사진이든, 여행지에서 찍은 풍경 사진에는 그 풍경과 조우했을 때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숨겨진 비경이 많은 경상북도를 다섯 테마로 나누어 그 아름다운 자연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촬영할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어떻게 하면 보다 멋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지 하는 기술적인 촬영기법 정보 뿐 아니라 촬영지를 찾아가는 길부터 먹을거리, 잠자리 등은 물론, 촬영지에 대한 역사적, 지리적 등등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그 장소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어, 단순히 겉모습만 찍는 사진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테마 1 역사의 뜰을 거닐다 누구나 예술인이 되는 천년고도/ 경주 시간을 거슬러 역사와 대면하다/ 고령&
<책소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100곳은 어디어디일까? 가로수 늘어선 거리가 아름다운 파리, 꿈꾸는 듯한 마라케시, 영원의 도시 로마,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런던, 탱고의 본고장 부에노스아이레스, 현대 도시의 전설과도 같은 복합도시 뉴욕……. 이 외에도 아름다운 도시는 얼마든지 많다.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100개 도시를 골라 책 한 권으로 엮었다. 벨기에의 브뤼셀에는 빅토르 위고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극찬했다는 그랑 쁠라스 광장이 있고,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는 매년 2백회가 넘는 음악회와 연극공연이 열린다.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는 별칭답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짙푸른 바다 위에 붉게 타오르는 꽃처럼 고고히 떠 있다. 안데스 산맥 위에 자리 잡은 볼리비아의 라파스에 가면 진하게 남아 있는 인디오의 색채를 느낄 수 있고, 칠레의 발파라이소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 위로 올라가 도시
<책소개> 대한민국, 걸어서 끝장보자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요즘, 여행전문가임을 자처하는 7명이 전국 걷기 여행을 제안한다. 여행 잡지 기자, 여행 작가, 여행 책 편집자 등으로 구성 된 이들이 만든 [대한민국 걷기사전]은, 자연 속 길, 바닷길, 숲 속 길, 문화 답사 길 등의 6가지 테마로 나눠 전국 200곳을 소개한다. 서울에서부터 제주까지 걷기 좋은 길과 걷고 싶은 길, 걸어서만 갈 수 있는 길 등을 모아 만든, 국내 곳곳의 걷기 명소 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여행 전의 준비물이나 걸을 때의 좋은 습관 등,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한민국 걷고 싶은 길은 다 모았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걷기 좋은 길, 걷고 싶은 길, 걸어서만 갈 수 있는 길을 다 모아 소개하고 있다. 도시의 소음으로부터 멀찍이 물러선 깊숙한 산길, 바닷바람 시원한 해안길, 지친 몸에 신선한 산소와 피톤치드를 채우며 걷는 숲길, 역사와 문화를
책소개 초보 캠퍼들이여, 선배 캠퍼들의 왁자지껄한 수다를 들으며 캠핑에 대해 배우자! 온라인 캠핑 커뮤니티 '캠핑퍼스트'의 『캠핑 초보를 위한 오토캠핑 100문 100답』. 모든 사람이 쉽게 캠핑을 접하고 즐기도록 이끄는 온라인 캠핑 커뮤니티 '캠핑퍼스트(http://cafe.naver.com/campingfirst)'가 진행한 '질의응답 이벤트' 중 오토캠핑에 대한 100가지를 엄선하여 문답 형식으로 정리하여 담아낸 것이다. 1,500여 명의 캠퍼들이 참여했다. 캠핑에 대해 잘 몰라 설렘과 걱정을 가득 껴안고 헤매는 초보 캠퍼들에게 선배 캠퍼들이 보내는 생생한 캠핑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쉽고 재미있고 편하게 캠핑을 하도록 도와주는 유머러스한 리얼 캠핑 스토리를 듣게 된다. 초보 캠퍼들이 시행착오를 덜 겪기를 바라는 선배 캠퍼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자연에 동화될 뿐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도 돈독하게 해주는 캠핑의 세계로 초대한다. 올바른 캠핑문
책소개 아빠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캠핑! 『아빠랑 캠핑 가자』는 은지 가족의 첫 캠핑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텐트를 치고, 숲 속에서 신나게 뛰놀고, 계곡에서 물장구를 치며 해가 저물 즈음엔 모닥불 앞에 둘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은지네 가족. 아빠는 캠핑장에서 요리사로 변신했다가, 이야기꾼이 되었다가, 밤에는 은지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존재가 되어 준다. 게다가 나뭇잎 배 만들기, 페트병으로 물고기 잡기 등 자연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도 소개하여 실제 캠핑에서 직접 즐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을 통해 감수성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 또한 아빠의 숨은 노력을 통해 아빠의 존재와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그림 한태희 서울예술대학에서 응용미술을 공부하고, 1997년에 첫 번째 전시회 <동화 속으로의 여행>을 열었습니다. <로봇친구> <휘리리후 휘리리후> <엄마의 특별한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