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품도 핑키맘이 직접 써보고 엄지 번쩍!! 들어올리고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아주 오래전에 홈쇼핑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올록볼록한 모양의 계란말이팬이 있었는데요.. 사이즈가 너무너무 작아서 몇번쓰다가 버렸는데 그 이후로 계란말이 팬이 너무나 아쉽더라구요.. 동그란 후라이팬은 두껍게 만들어지지도 않을 뿐 아니라 사각모양을 만들기 어려워서 그냥 둘둘 말아놓은 모양이 보기 별로였는데.. 요번에 요아이 써보고 정말 홀딱 반했어요.. 음식솜씨 별로 없고, 예쁘게 만드는 건 더더욱 못하는 핑키맘이 단 한번에 일식집 계란말이를 흉내냈다니까요!!!! ^^ 만드는 법은 상세사진 참고해주시구요~ 일본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정말 많이 나오는 네모난 모양의 계란말이 전용 팬이에요.. 디자인은 조금씩 다르지만 요 아이는 남색바디가 너무나 고급스럽구요.. 기름을 거의 두르지 않아도 될정도로 매끄러운 코팅과 무겁지 않은 무게감.. 그리고 컴팩트한 사이즈에요.. 계란길이가 그다지 길지 않아서 반찬으로 먹기엔 너
주방살림중에 여러개가 있으면 있을 수록 편리한 제품이 바로 요 볼과 채반인것 같아요.. 한번 음식할 때 무침 두가지만 해도 볼이 2개 필요하구요.. 채반도 세척하고 물빼고.. 그러다보면 두개이상 싱크대에 올라오더라구요.. 채반과 볼이 더 있었으면 했는데.. 그러다가 요아이 발견하고서 바로 식구로 들였어요..^^ 채반과 볼이 한 세트인데요.. 채반은 채반대로 볼은 볼대로 다양하게 활용가능하고.. 둘이 뭉치면 야채탈수기 기능까지 해내니 정말 기특한 아이랍니다.. 기존 판매중인 야채탈수기도 물론 편리하지만 가끔은 꺼내기 귀찮고 바로바로 탈수해서 먹고 싶을 땐 정말정말 편리해요.. 아래위로 충분히 흔들어주면 야채탈수기만큼은 아니어도 원하는 만큼의 수분은 제거되더라구요.. 손잡이가 달린 하이얀 볼은 야채무침이나 샐러드 믹싱, 반죽등을 하기에 정말 좋아요.. 채반은 스텐레스스틸 18-8 최고급 재질이구요.. 볼은 폴리프로필렌,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재질이에요.. + 지름 19cm / 높
핑키맘이 개인적으로 무한사랑을 주고 있는 법랑 믹싱볼 세트에요.. 솔직히 저렴한 금액이 아니기때문에 저스스로도 구입을 망설였었지만, 막상 데려와서 주방에 놓고, 사용해보니 지불했던 금액이 하나도 안아까운 아이에요..^^ 사진을 찍으면 그냥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빛을 더해주는 아이이구요.. 사용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이에요.. 주방이 환해지는 건 물론이고.. 플라스틱 싸구려 믹싱볼만 쓰다가 요런 이쁜 아이를 쓰니 주방일도 즐겁고.. 주부로서 만족감도 더해지는 것 같아요... ^^ 정말 다양하게 사용중인데요.. 제일 작은 푸딩볼은 계란풀때, 과일담아 먹을 때 등등 두루두루 이용중이구요.. 가운데 샐러드볼과 가장 큰 믹싱볼은 파전부쳐먹을 때, 골뱅이 무침 해먹을 때.. 나홀로 비빔밥 먹을 때 등등 정말 다양하게 이용중이에요..^^ 컬러가 화이트라.. 조금만 색깔있는 음식담으면 물들까.. 혹시 걱정이시라면 걱정 붙들어매세요.. ^^ 법랑은 유리와 같은 성질을 갖고 있어서 조리 후
요즘 점점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나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 그렇다 보니 자연히 유기농과 친환경제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바꿔보자하고 하고 시작한 것이 바로 조리도구들입니다.. 가장 많이 입에 닿고, 가장 많이 음식에 닿는 조리도구와 수저들... 이것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바꿔보자 싶어서 찾던 중에 옻칠제품을 알게되었어요.. 옻칠하면.. 자개장.. 막 이런게 떠오르고.. 옻올라서 간지럽고.. 이런 이미지 밖에 없었는데.. 천연 옻칠 제품이 이렇게 좋다는 건 이번에 저도 처음 알았답니다... --; 아래에 간단히 설명드렸는데요.. 참고하시기 바래요.. 아이 이유식 만드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 바로 요 옻칠 도구라네요.. 요아이는 국자에요.. 국자는 나무를 깎아 홈을 만드는 과정이 손이 많이 가다보니 다른 도구들에 비해 조금 몸값이 나가긴해도 동그랗고 묵직한 것이 아주 안정감 있어서 너무 좋아요..^^ 국자꽂이에 꽂아보았더니 아주 잘 서있더라구요.
재입고되면서 아래의 진핑크로 입고되었어요 보기만해도 기분좋게 해주는.. 요 웃고 있는 브러쉬는요 틈새전용 청소 브러쉬랍니다.. 주방용품은 물론 각종 생활용품들의 틈새의 더러움을 쏙쏙 빼주는 아이에요.. 세워두실 수도 있고.. 옆의 동그란 고리를 이용해 걸어두실 수도 있구요.. 비스듬한 모양의 브러쉬는 틈새 청소에 정말 편리하답니다.. 직접 글라스락의 뚜껑 패킹을 닦아보았는데요.. 패킹 틈새에 박힌 더러움을 한번에 싹~ 없애주더라구요.. 싱크대에 세워두고 설겆이할 때마다 요긴하게 쓰려구요..^^ 브러쉬가 아주 딱딱하지도 아주 무르지도 않은 적당한 탄력을 지니고 있어서 틈새청소도 너무 쉽고 청소후 브러쉬 세척도 너무 좋아요.. 싱크대 한켠에 세워만 두셔도 예쁘고.. 기분도 좋아지실거에요~ ^^ + 길이 11.5cm + 연핑크는 단종되고 재입고되면서 아래의 진핑크로 바뀌었어요
조리중에 가장 많이 쓰게되는 것이 바로 요 채반이 아닐까 싶은데요.. 채반이 없는 댁은 없으시겠지만.. 요렇게 걸이가 있어 그릇에 척~하고 걸쳐두고 사용하는 채반은 요채반대로 활용도가 너무 높아서 꼭 소개해드리려구요.. 그다지 큰 사이즈의 채반은 아니지만요.. 그릇이나 냄비에 걸쳐두고 사용하기에 너무너무 편리하더라구요.. 면 삶을 때, 콩나물,시금치등 야채데칠때 사용하는 건 물론이구요..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바로 계란알끈제거였어요!!!! 계란말이를 할 때 투명한 알끈을 제거해줘야 스폰지처럼 부드러운 계란말이를 할 수 있는 거 다들 아시죠.. 그런데 대부분 귀찮아서 그냥 하게 되는데요.. 요 채반은 사이즈도 컴팩트하지만 걸이가 있어 그릇에 걸쳐두고 계란물을 걸러내니 무엇보다 손이 자유로워서 너무 좋았어요.. 채망도 촘촘해서 알끈이 완벽히 제거된건 물론이구요.. 알끈걸러내는 거야 뜨거운 조리가 아니니까 그렇다치더라도 뜨거운 물에 야채를 건져내거나 면건져낼때는 한손으로 채반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