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품도 핑키맘이 직접 써보고 엄지 번쩍!! 들어올리고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아주 오래전에 홈쇼핑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올록볼록한 모양의 계란말이팬이 있었는데요.. 사이즈가 너무너무 작아서 몇번쓰다가 버렸는데 그 이후로 계란말이 팬이 너무나 아쉽더라구요.. 동그란 후라이팬은 두껍게 만들어지지도 않을 뿐 아니라 사각모양을 만들기 어려워서 그냥 둘둘 말아놓은 모양이 보기 별로였는데.. 요번에 요아이 써보고 정말 홀딱 반했어요.. 음식솜씨 별로 없고, 예쁘게 만드는 건 더더욱 못하는 핑키맘이 단 한번에 일식집 계란말이를 흉내냈다니까요!!!! ^^ 만드는 법은 상세사진 참고해주시구요~ 일본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정말 많이 나오는 네모난 모양의 계란말이 전용 팬이에요.. 디자인은 조금씩 다르지만 요 아이는 남색바디가 너무나 고급스럽구요.. 기름을 거의 두르지 않아도 될정도로 매끄러운 코팅과 무겁지 않은 무게감.. 그리고 컴팩트한 사이즈에요.. 계란길이가 그다지 길지 않아서 반찬으로 먹기엔 너
일본드라마를 보면 정말 자주 등장하는 바로 요 아이는 일본전통의 냄비인데요.. 몇천원짜리부터 몇십만원짜리 초고가 제품까지 정말 다양해요.. 정말 비싼 제품들은 일본 전통 장인이 진짜 한땀한땀 ^^ (냄비에 보시면 오돌도돌 동그란 부분들 있잖아요..) 그부분을 직접 망치같은 도구로 두들겨서 만들기도 한답니다.. 요밑의 사진속의 드라마 "오센"에보면 우리눈엔 별것 아닌 그릇이 몇백여만원을 하기도 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렇게 비싼건 못쓰지만.. 그래도 질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갖고 싶은 마음에 직접 써보고 너무 좋아서 소개해요.. 요아이 데려오구선 다른 냄비들은 거의 안쓰고 요아이들만 쓰고 있어요.. 요리를 즐겨하는 저희 신랑이 특히나 좋아라하고 있어요.. ^^ 일단 무게가 가벼워서 한손으로 조리하고 옮겨담기 정말 편하구요.. 사진속에도 설명드렸듯이 열전도율이 높아 물이 정말 빨리 끓고 골고루 열이 분산되어서 라면을 끓이면 특히나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완전 강추!!!!
설거지볼만큼은 깔끔하고 예쁜 걸 쓰고 싶어서 고르고 고른 아이에요.. (그래야 설거지가 즐거워 질 것 같아서요..ㅋ) 사각모양보다는 요렇게 한쪽이 둥근 디자인이 큰 그릇을 넣기에도 좋고 편하기에 일부러 요런 디자인을 고집했어요.. 일단, 화이트(진짜 하얘요!!!!) 컬러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구요.. 요아이는 제가 꼭 먼저 써보고 소개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금액이 조금 있기때문에..^^) 두달간 직접 써보고 자신있게 소개해드려요..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 설거지 볼에 음식물(김치물,카레물) 같은게 전혀 들지 않는 다는 거에요.. 은나노 코팅이 되어 있어 기름이나 카레같은 것이 묻으면 볼내부로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싸~악 깔끔하게 지워진답니다.. 처음에 카레를 먹고난 그릇을 요 볼에 신랑이 무심히 담궈둔 걸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났었는데 다행히도 수세미의 부드러운 면으로 닦아주니 싹 지워지더라구요.. 또한 은나노 코팅이 세균 번식을 억제해준다네요.. 정말 여러모로 기특한 아이에요..
꼭 필요가 있든, 없든 주방에 꼭 하나쯤 두고 싶은 게 바로 저울인데요.. 아나로그 저울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꼭 하나 쯤 두고 싶고, 요런 디지털 저울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꼭 하나쯤 두고 싶어요..^^ 베이킹을 할 땐 정확한 계량을 필요 로하는데요.. 요런 디지털 저울이 그럴 때 정말 유용해요.. 오차가 거의 없는 디지털 저울이구요.. 고체 계량 단위인 g(그람)은 물론 액체 계량 단위인 ml(밀리리터) 까지 계량이 가능해서 계량컵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에요.. 그리고 그다지 자주 쓸 것 같지는 않은 용도긴 하지만 우유의 중량을 계량할 수도 있어요.. 물과 우유는 비중이 달라서 물을 1로 봤을 때 우유는 1.03 정도로 보는데요.. (우유가 조금 더 무거워요) 사실, 이 기능을 일반조리시에 잘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또한 강화유리 상판을 이용해서 음식물이 묻으면 그냥 슥~ 닦아주시기만 하면 되구요.. 늘 반짝반짝 깨끗하고 청결해요.. 버튼은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터치식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