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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Update 2012.06.)
제조사/브렌드 미래인      제조국/원산지 한국
도서/지도 > 도서류 > 트레킹/여행
여성의 눈으로 본 길 위의 이야기. 세계 여행가 김남희의 우리 땅 국토종주, 흙길 열 곳 걷기 '나'를 찾아 홀로 길에 나선 보통 여자의 도보여행기 지금까지 330킬로미터를 걸었다. 아직 남은 20여 일. 여전히 나는 걸을 것이며,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남길 것이다. 좀 더 편하고 싶다는, 좀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깨끗한 잠자리에 몸을 누이고 싶다는 욕망 또한 계속 내 안에서 바글댈 것이다. 그 갈등과 욕망들을 때때로 누르며, 때로는 그대로 인정하며, 내 한계와 수준 속에서 이 길을 계속 걸어갈 것이다. - 본문 76쪽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혼자서 먹고 잠잘 곳을 찾아야 한다는 것만도 두렵고 서글픈데, 어디서 왔냐, 어디로 가냐고 물어댈 낯선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도 한몸에 받아야 하고, 남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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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풍경들이 그리울 때, 사진을 보게 된다. 그 그리움은 여행을 다녀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자연과 역사를 만나고 고향을 느끼며, 나 자신을 찾게 된다. 잘 찍은 사진이든 못 찍은 사진이든, 여행지에서 찍은 풍경 사진에는 그 풍경과 조우했을 때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숨겨진 비경이 많은 경상북도를 다섯 테마로 나누어 그 아름다운 자연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촬영할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어떻게 하면 보다 멋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지 하는 기술적인 촬영기법 정보 뿐 아니라 촬영지를 찾아가는 길부터 먹을거리, 잠자리 등은 물론, 촬영지에 대한 역사적, 지리적 등등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그 장소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어, 단순히 겉모습만 찍는 사진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테마 1 역사의 뜰을 거닐다 누구나 예술인이 되는 천년고도/ 경주 시간을 거슬러 역사와 대면하다/ 고령&
홋카이도의 야생동물을 찾아 고향인 규슈에서 북쪽 땅으로 건너 온 저자가 한 해 동안 펼쳐지는 모습을 월별로 일기를 쓰듯 진솔하게 써 내려간 자연일기다. 지은이 다케타즈 미노루 지음 가격 13,800원 발행일 2008년 1월 28일 대상 청소년, 일반 페이지 280쪽 크기 147×210mm 색도 4도 표지 양장 ISBN 978-89-7221-539-4 03490 <책 소 개> 시골 수의사가 들려주는 12개월의 다큐에세이 《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는 홋카이도의 야생동물을 찾아 고향인 규슈에서 북쪽 땅으로 건너 온 저자가 한 해 동안 펼쳐지는 모습을 월별로 일기를 쓰듯 진솔하게 써 내려간 자연일기다. 저자는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홋카이도에서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훈련에 전념하며 그곳에서 만난 자연과 식물, 직접 치료한 야생동물들, 그리고 자연을 닮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면서 느끼고 겪은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들려준다. 한 지붕 아래 사는 여러 환자 동물들이 넉넉지 않
<책 소 개> 캠핑 초보를 위한 완벽 가이드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오토캠핑이 새로운 레저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오토캠핑 바이블>은 초보캠퍼를 위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장비 구입부터 캠핑 사이트 꾸리기, 캠핑 요리, 전국의 캠핑장, 캠핑장에서의 놀이 등 오토캠핑 전반을 다룬 국내 최초의 오토캠핑 가이드북이다. 이 책 한권이면 초보도 고수처럼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오토캠핑을 시작하는 초보 캠퍼들이 캠핑의 모든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한 종합 안내서다. 장비 선택부터 캠핑 사이트 꾸리기, 캠핑 요리와 놀이, 겨울 캠핑, 응급처치, 가볼 만한 캠핑장 등 캠퍼가 필요로 하는 실전적인 지식을 총망라하고 있다. 또 누구나 꿈꾸는 제주도 캠핑도 별도로 소개해 캠핑 고수로 가는 길도 안내했다. 김산환과 최갑수, 두 아웃도어의 고수가 그동안 축적한 캠핑의 모든 것을 간결하고 쉽게 정리했다. 1년간 캠핑 현장을 누비면서
나를 찾아 떠나는 사색의 숲, 사찰여행 여행전문기자 유철상이 10년에 걸쳐 구석구석 걸으며 만난 아름다운 절집 42곳을 소개한 여행서『사찰여행 42』. 저자는 우리 땅 곳곳에서 만날 수 있고 한민족의 삶을 함께해온 절 구석구석을 돌아보다 보면 어느새 그 곳에 '나'의 삶이 녹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쉼표처럼 절을 느끼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공간을 찾아가는 사찰여행. 이 책은 절을 구성하는 유형, 무형의 문화재를 쉽게 풀어냈으며 본문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곁들여 산사에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선운사가 있는 고창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들판에 앉아 지평선 너머의 세상을 동경하며 자랐고, 청년시절에는 남도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특히 문화유산 답사를 좋아했다. 시와 소설을 썼고 대학교 3학년 때 《광주매일》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되었다. 동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 레저주간지 《FRIDAY》에서 여행전
책소개 전국의 숨겨진 오지 캠핑장 완벽 가이드! 초보 캠퍼도 쉽게 떠나는『대한민국 오지 캠핑장 101』.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국의 유명 캠핑장은 주말마다 예약 없이는 이용하기 힘들 정도로 붐비고 있다. 쾌적한 곳에서 휴식을 즐기려다가는 오히려 사람에 치여 스트레스만 받고 돌아오기 쉽다. 이 책은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한적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전국의 숨겨진 오지 캠핑장 101곳을 소개한다. 가족 단위 캠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오토캠핑장에서부터 캠핑 고수들을 위한 거친 야영지까지 모두 망라했다. 또한 캠핑지 주변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까지 빠짐없이 소개해 한적하고 아름다운 오지에서 웰빙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영남권과 호남권, 충청권, 강원권, 수도권으로 나누어 오지 캠핑장을 소개하고 있다. 본인에게 맞는 캠핑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각 캠핑장마다 오지성과 난이도를 별점으로 평가해놓았다. 오지성은
♣ 책소개 우리도 그처럼 새의 노래를 듣고 새의 눈물을 알아챌 수 있을까? 새를 사랑한 젊은 연구자, 그의 선한 시선을 통해 새와 소통하는 방법과 새들이 처한 현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저절로 알게 됩니다. ♣ 프롤로그 요즘은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사람과 새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가 봅니다. 20세기 이후 인구가 늘어나고 산업화가 빨라지며 새들은 점점 살 곳을 잃었습니다. 황새와 두루미 같은 멸종위기종은 물론 그 흔하던 참새와 제비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요즘 새들에게 느끼는 제 감정이 딱 이렇습니다. 딱한 처지에 놓인 새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새를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들이 처한 상황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에게 애정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새를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겠지요. 새들
유럽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자료를 모으고 어느 곳을 다녀올 것인지 고민한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이다. 유럽에 간다면 꼭 한 번은 봐야 할 아름다운 명소들만을 엄선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행선지를 정할 때 참고할 만하다. 가서 무엇을 먹고 어디에서 쉴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북은 아니다. 수십 차례 유럽을 여행한 경험을 살려, 유럽여행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이 어떠신지?’ 혹은 ‘이곳만은 반드시!’를 제안하였다. 저자 정보상(여행작가, 와우트래블 대표) 직업군인이었던 아버지 탓에 논산훈련소 사택에서 태어났다. 당시 10개월에 한 번씩 인사이동이 있었던 군인 가족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전곡, 어유지리, 신망리, 대광리 등 전방의 군 주둔지를 떠돌았다. 태어날 때부터 역마살이 많이 낀 듯하다. 1989년부터 자동차와 여행 관련 글과 사진을 신문, 잡지, 사보 등에 기고하는 프
최고 시속 4킬로미터로 걷는 도보여행가 김남희,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의 맨얼굴을 만나다 거대한 대륙의 또 다른 얼굴 소수 민족의 삶을 눈으로 확인한 중국 자연도 인간도 느릿느릿 호흡하는 평화를 온몸으로 느낀 라오스 금단의 땅에서 피어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로 반겨준 미얀마 도보여행가 김남희의 세 번째 여행 에세이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시리즈(1권-국토종주 편, 2권-스페인 산티아고 편)의 저자 김남희의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 ‘중국․라오스․미얀마 편’은 한반도 국토종주 이후 전업 여행가로서 첫발을 뗀 2003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여행 기록이다. 책 출간은 ‘스페인 산티아고’가 먼저지만 실제 여행 시기는 중국·라스·미얀마 여행이 더 앞선다. 여행 순서는 우선 저장 성 푸퉈 산(普陀山)을 시작으로, 베이징을 거쳐, 쓰촨 성의 청두(成都)와 주자이거우(九寨溝), 윈난 성의 다리(大理), 리장(麗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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