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감성적인 풍경을 가진 사진여행지 85곳을 담은 책.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물론 잘 알려진 사진여행지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소개했다. 사진 여행지의 포인트가 될 만한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고, 그 풍경을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한 촬영 노하우, 그리고 함께 여행하면 좋을 주변 여행지 정보까지 담겨 있다. 대한민국의 ‘그림 같은 곳’ 85곳을 강원ㆍ충청, 전라ㆍ제주, 경상, 서울ㆍ경기 네 지역으로 나누었다. 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곳, 강원ㆍ충청을 비롯하여 푸근한 사람 냄새가 나는 땅, 전라와 바다, 산, 사람이 어우러진 신비의 섬 제주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내륙과 해안의 멋을 모두 지닌 부산이 있는 경상도와 도심 속에 숨어 있는 궁궐과 바쁜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가득한 서울ㆍ경기의 근처의 여행지를 제공한다. 한 장의 사진, 그 안에 담겨 있는 대한민국 지금, 카메라 한 대 어깨
책 소개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우리나라 명품여행 눈부신 지중해의 쪽빛 파라다이스, 알프스 산장처럼 넓고 푸른 초원, 낭만이 출렁이는 로맨틱 리조트…. 해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감동을 이제 국내에서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럭셔리 여행지 50》은 멀리 힘들게 가지 않아도 해외여행의 재미와 즐거움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국내여행지를 소개한다. 이 책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테마별 여행지가 가득하다. 실제로 수년간 여행전문가로 활동한 저자가 소개하는 럭셔리 여행지들을 경험한다면, 어느새 대한민국 여행의 고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호텔ㆍ리조트ㆍ펜션은 물론 해외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여행지까지, 영화보다 감동적인 여행지들이 내 눈 앞에 펼쳐진다. 새롭게 뜨고 있는 인기 여행지까지 소개해주고 있어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알찬 여행이 되도록 해준다. 저자 소개 유철상 고창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교 3학년 때 소
<책소개> 대한민국, 걸어서 끝장보자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요즘, 여행전문가임을 자처하는 7명이 전국 걷기 여행을 제안한다. 여행 잡지 기자, 여행 작가, 여행 책 편집자 등으로 구성 된 이들이 만든 [대한민국 걷기사전]은, 자연 속 길, 바닷길, 숲 속 길, 문화 답사 길 등의 6가지 테마로 나눠 전국 200곳을 소개한다. 서울에서부터 제주까지 걷기 좋은 길과 걷고 싶은 길, 걸어서만 갈 수 있는 길 등을 모아 만든, 국내 곳곳의 걷기 명소 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여행 전의 준비물이나 걸을 때의 좋은 습관 등,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한민국 걷고 싶은 길은 다 모았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걷기 좋은 길, 걷고 싶은 길, 걸어서만 갈 수 있는 길을 다 모아 소개하고 있다. 도시의 소음으로부터 멀찍이 물러선 깊숙한 산길, 바닷바람 시원한 해안길, 지친 몸에 신선한 산소와 피톤치드를 채우며 걷는 숲길, 역사와 문화를
자전거를 저어서 나아갈 때 풍경이 흘러와 마음에 스민다. 스미는 풍경은 머무르지 않고 닥치고 스쳐서 불려가는데, 그때 풍경을 받아내는 것이 몸인지 마음인지 구별되지 않는다. 풍경은 바람과도 같다. 방한복을 벗어버리고, 반바지와 티셔츠로 봄의 산하를 달릴 때 몸은 바람 속으로 넓어지고 마음은 풍경 쪽으로 건너간다. 나는 몸과 마음과 풍경이 만나고 갈라서는 그 언저리에서 나의 모국어가 돋아나기를 바란다. 말들아, 풍경을 건너오는 새 떼처럼 내 가슴에 내려앉아다오. 거기서 날개 소리 퍼덕거리며 날아올라다오. - 본문 중에서 - 프롤로그 흐르는 것은 저러하구나 - 조강에서 빛의 무한공간 - 김포평야 고기 잡는 포구의 오래된 삶 - 김포 전류리 포구 10만 년 된 수평과 30년 된 수직 사이에서 - 고양 일산 신도시 산하의 흐름에는 경계가 없다 - 중부전선에서 전쟁기념비의 들판을 건너가는 경의선 도로 - 파주에서 바다 한가운데를 향해 나아가는 자전거 - 남양만 갯벌 멸절의 시공을 향해 흐르
집나가면 개고생이라고? 우린 신나 죽어요! 집에서도 ‘밖에서도’신나게 요리하기 오토캠핑, 산행, 펜션, 계곡 및 바닷가, 콘도미니엄, 도시락까지. 집밖에서 해먹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요리 총 망라! - Prologueㅣ집 나가면 개고생? NO, 아웃도어 요리를 즐기는 방법 - 이책의 계량은 이렇게 했어요 - 아웃도어 요리를 맛내는 양념들 - 아웃도어 요리를 즐겁게 하는 도구들 오토캠핑할 때 해 먹으면 좋은 요리 쫀득쫀득한 삼겹살꼬치구이 매콤하고 깔끔한 김치닭갈비 4 대충해도 맛나는 닭볶음탕 달콤 짭조름한 마늘향 데리야키닭구이 잊지 못할 얼큰한 맛 돼지등갈비감자찌개 쫄깃쫄깃한 떡말이삼겹살 침 넘어가는 매운 갈비찜 바로 구워 바로 먹는 바비큐 매콤 달콤한 삼겹살 두반장 소스 구이 쫀득쫀득, 짭쪼름한 데리야키 삼겹살 구이 삼겹살 맞아? 삼겹살 간장구이 향긋한 맛 연어 레몬 스테이크 끓여 먹는 재미 샤브샤브 상큼한 러시아식 꼬치구이 샤슬릭 와인에 절인 쇠고기 스테이크 (이하 생략) 산행할
김장호 교수의 풍부하고 정밀한 자료 탐구, 문사철(文史哲)을 아우르는 고고한 교양의 기품, 스스로 헤쳐 올라 발로 쓴 경험 등이 생생하게 살아 있으니 우리 산에 관한 종합정보 중 최상의 콘텐츠로 자부할 만하다. 이 책은 우리 산과 결합한 역사, 종교, 민속, 풍수, 언어학, 문학 등을 아우른다. 지은이 김장호 지음 가격 36,000원 발행일 2009년 3월 24일 대상 일반 페이지 648쪽 크기 188×254mm 색도 1도 표지 양장 ISBN 978-89-3678-086-9 03980 발행 진선북스 <책 소 개> 한국 산악 문학의 精髓 산세의 수려함과 역사 유적 등을 밝힌 답사기로 10여 년 간의 집필 끝에 완성! 이 책은 한 번 읽고 버려둘 책이 아니라 서가에 꽂아두고 오랜 벗처럼 함께 사귀어야 할 도반(道伴)이다. 가볍고 실용적인 등산 안내서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될 터이다. 문사철(文史哲)을 아우르는 고고한 교양의 기품, 풍부하고 정밀한 자료 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