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신개정판 '제주여행' - 제주특별자치도 전도 - 색인(Index) - 렌탈정보 - 제주시 상세도 - 중문 관광단지 상세도 - 서귀포 상세도 - 관광지 입장요금 - 교통안내 - 상세도 찾아보기 언어 한국어 형태 접지지도 규격 760mm x 520mm 발행일 2009년 2월 일
월악산은 지리산의 장엄함과 설악산의 현란한 아름다움을 섞어 놓은 듯한 산세를 지녔다. 월악산 정상은 '영봉'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만수봉, 하설산, 어래산, 다랑산, 신선봉 등을 주변에 거느리고, 남쪽으로 주흘산, 북쪽으로는 충주호가 보인다. 198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송계계곡, 용하구곡, 선암계곡이 굽이져 흐르며 산악공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영봉 꼭대기에 서면 월악산 산그림자를 담고 있는 충주호반이 한눈에 들어와 장관을 이룬다. 주맥은 남쪽 능선으로 백두대간과 잇닿아 있으며, 북서쪽 능선은 충주호와 맞닿아 있다. 신라말 덕주공주와 마의태자가 마주보고 망국의 한을 달랬다는 미륵사지의 석불입상과 덕주사의 마애불을 비롯하여 덕주산성, 학소대, 망폭대, 용소, 팔랑소 등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많은 문화유산을 두루 갖춘 산악공원이다. 북쪽으로 금수산과 단양팔경, 동쪽으로 삼선암계곡과 도락산을 둘러 볼만하다. 종이: 타이벡(Tyvek)특수용지 특징: 물에 젖지
내장산은 전라북도 정읍시와 순창군 경계에 있는 산이다. 호남정맥의 중앙에 솟아 있으며, 주봉인 신선봉을 비롯하여 월영봉, 서래봉, 연지봉, 장군봉 등 기암괴봉들이 동쪽으로 트여 있어서 말굽모양을 이룬다. 지리산, 천관산, 월출산, 능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손꼽힌다. 한국 팔경의 하나로 500여년 전부터 단풍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봄에는 벚꽃의 아름다움과 엶에는 짙은 녹음, 가을은 불타는 듯한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4계절 관광명소이며, 철따라 각각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매우 아름답다. 백암산(741m)은 상황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암산 줄기와 맞닿아 있으며 호남평야에서 솟아 오른 명산으로 국립공원 내장산 백암지구에 속한다. 사자봉 등의 기암 절경이 곳곳에 널려 있으며, 호남 제2의 단풍며오 백암산 백양사 단풍과, 잎이 유난히 작고 색깔이 고운 당단풍(애기단풍)이 일품이다. 백양사는 1,400여년전 백제시대의 고찰로
상품명:수락산.불암산 (불수도북 종주산행) 종이: 타이벡(Tyvek)특수용지 특징: 물에 젖지 않고 잘 찢어지지 않음 크기: 600×440(mm) 장수: 1장(양면4도인쇄) 특징: 앞쪽/상세한 등산지도(산별 자생야생화사진 및 주요관광지사진 및 설명)등고선,채단,음영식등산지도에 등산코스,등산소요시간,관광지 및 명승지 등 GPS현장답사로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담았음 뒤쪽/3D입체지도 앞면지도의 지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한 새로운 기술(특허: 제0490670호)의 조감도식지도로 GPS테이터을 이용한 등산코스, 등산소요시간등을 넣어 지도 만을 이용 했을 때 보다 더 쉽게 지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음.
치악산(雉岳山,1,228m)은 전설따라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원래는 붉은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이라 불렸으나 그 유명한 꿩의 보은 설화가 생겨난 뒤 꿩 치(雉)자를 앞에 두고 치악산이라 했다. 치악산은 중부내륙에 위치하여 대륙성 기후의 특성이 강하며 밤낮의 일교차가 심하며 한서의 차이가 극심하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능선은 지리산의 그것을 따라가기는 어렵지만 치악산릉의 장대함이 실감된다. 일찌기 동악명산이라 불리운 치악산은 워낙 산세가 뛰어난 데다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에 인접하여 서울뿐 아니라 중부권 산악인들에게 인기 높은 산이다. 산행 기점은 구룡사, 황골, 행구동, 금대리, 신림, 부곡리 등 여러곳이다. 그 중에 구룡사에서 오르는 사다리병창 능선코스와 사다리병창 계곡코스의 인기가 사계절 통틀어 최고다. 비로봉에서 고둔치를 지나고 향로봉 너머 남대봉에 이르는 치악산 능선종주 산행은 지리산 종주산행에 버금간다. 이산에 깃든 사찰은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국형사, 입석사,
입체그림지도로 왕릉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조선왕릉 개설지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조선 왕릉’이 입체그림지도 전문브랜드 ‘비틀맵 TheBeetleMap’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40개의 조선 왕릉이 파스텔 톤의 수채화 화폭에 옮겨지면서 왕릉으로 가는 어두컴컴했던 길이 ‘걷고, 쉬고, 호흡하고 싶은’ 산책로이자 품위 있는 왕실의 정원으로 되살아났다. 내실 있는 왕릉 여행을 위해 ‘조선 왕릉의 분포와 구성, 종류, 가치’ 등 왕릉에 대한 사전적인 설명도 잊지 않았다. 또한 교통 및 관람시간 ㆍ 관람요금, 주차료, 주변 관광지 등 왕릉 답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망라했다. ▒ 비틀맵이란?! 사람의 손으로 그려내는 아름다운 맵으로 '위치정보 + 외관정보 + 아름다움' 까지 부여하여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지도의 단점을 보완한 입체그림지도입니다. - 부산 입체그림지도 - 한 눈에 보이는 조선왕릉분포도 - 조선왕릉의 구성을 설명한 상설(象設) -
낙동정맥에서 남서방향으로 갈라져나와 방가산, 화산, 팔공산, 도덕산으로 이어져 팔공지맥을 이룬다.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곳에 다시 한번 우람차게 솟은 팔공산은 지금 막 비상하려는 봉황의 형세로 옛부터 우리나라의 명산영악(名山靈岳)으로 꼽혀 왔었다. 옛 선조들은 삼존불, 즉 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왔다. 대구의 진산(鎭山)으로 중악(中岳), 부악(父父아버지 부/ 아비 부, 자 보 ㉠아버지, 아비, 아빠 ㉡친족의 어른 ㉢늙으신네 han_tooltip">岳), 공산(公山), 동수산(桐藪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 정상 제왕봉(비로봉)은 양쪽으로 미타봉(동봉)과 삼성봉(서봉)을 거느리며,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예로부터 동화사, 파계사, 은해사 등 유서깊은 사찰과 많은 암자가 들어서 있다. 팔공산은 우리나라 불교문황에 빛나는 꽃을 피워온 영산으로, 특히 갓바위부처를 찾는 불자들이 사계절 끊이지 않는다. 골프장, 자연학습원, 야영장 등의 부대시설과
무등산은 호남정맥의 중간에 솟아 있으며, 무돌뫼(무진악), 무당산, 무덤산, 무정산, 서석산 등의 별칭을 갖고 있다. 무돌의 뜻은 무지개를 뿜는 돌이란 뜻으로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붙여진 이름이다. 이에 비할 데 없이 높은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으로 무등산이라 불리었다. 능선을 따라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안양산 등이 북동-남서로 이어져 있으며, 신성봉, 수레바위산, 지장산 등이 있다. 휴일이면 무등산의 경관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서석대, 입석대, 세인봉, 규봉, 원효계곡, 용추계곡, 지공너덜, 덕산너덜 등이 있다. 또한 중머리재, 장불재, 동화사터, 장원봉 등은 전망하기 좋은 곳이다. 무등산 기슭에는 약 900여종의 식물이 서식하며, 백마능선 일대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구릉지에서 재배되는 무등산수박, 춘설다원의 녹차 등이 유명하다. 종이: 타이벡(Tyvek)특수용지 특징: 물에 젖지 않고 잘 찢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