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상과 투명색상으로 새로운 우유 밀봉클립이 입고되어 소개해드려요~ 젖소가 그려진 밀봉클립은 앞으로 쭈욱~ 밀어주는 상품이었던 반면, 요 아이는 위 아래로 여닫아주는 밀봉 클립이에요.. 밀봉하는 기능은 똑같으니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 맘에 드시는 걸 고르시면 되겠어요~ ^^ 우유팩을 아주 깔끔하게 밀봉해주고.. 또 편리하게 열게 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이에요.. 아이들이 있는 댁에는 정말 강력 추천해드려요.. 실수로 우유팩을 떨어뜨려도 흘릴 염려 전혀 없구요.. 요 아이를 팩에 꽂아주시면 아이들이 재밌어서 우유를 더 많이 먹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아무리 냉장고 홈바에 따로 보관해도 냉장고 냄새는 배기 마련인데요.. 요 우유팩들은 완전히 밀봉이 안되어서 늘 찜찜하긴 했어요... 그럴 걱정 없이 간편히 밀어 주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밀봉이 유지되어서 더욱더 신선하게 보관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아시죠?? made in Japan인거..^^ + 사이즈 : 7.5 x 2
요번에 소개해드리는 양념 캐니스터는 캐니스터 2개를 예쁘게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와 함께 판매되는 아이랍니다.. 케이스 위에는 다양한 양념류등을 수납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작은 소금,후추통을 올려보았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자그마한 양념류등을 함께 보관하시면 좋겠어요~ 작은 화분을 얹으셔도 이쁘구요~ ^^ 양념 캐니스터에는 스푼도 함께 들어있어 정말 편리하구요~ 캐니스터 위에 걸쳐주시고 뚜껑을 닫아두시면 된답니다.. 캐니스터의 겉면에는 계량 단위까지 함께 표시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또한 스티커가 총 6개가 들어 있는데요.. 총 3개는 일본어로 小麥粉(소맥분/밀가루), しお(소금), さとう(설탕) 이구요~ 나머지 3개는 내용이 없으니 용도에 따라 쓰시면 되겠어요~ + 캐니스터 : 가로 12 x 폭 8.5 x 높이 11cm + + 케이스 : 가로 19.3 x 폭 14 x 높이 13.4cm + + made in Japan + * 캐니스터와 케이스는 개별판매에요~ 세트
너무너무 귀여운 수세미 홀더에요~ 싱크볼에 부착하시고 수세미를 홀딩하시면 된답니다~ 물기는 아래로 쏙 빠져서 건조도 쉽구요~ 무엇보다 너무 이쁘잖아요~ ^^ 저는 싱크볼 안쪽에 붙여두고, 싱크대를 닦는 수세미를 따로 보관해요.. 아무래도 설겆이하는 수세미와 싱크대와 설겆이볼을 닦는 수세미는 같이 보관하기 찜찜하잖아요~ 욕실에 부착하시고 세면용 스폰지를 보관하셔도 좋답니다.. 다양하게 활용하세요~
화이트 색상이 깔끔함을 더해주는 세제 & 스폰지 홀더 중 첫번째를 먼저 소개해드려요~ 요 아이는 세제를 안정적으로 보관하실 수 있도록 세제를 넣는 부분의 깊이가 좀 더 깊어요.. 세제가 넘어지지 않도록 잘 잡아주거든요~ 옆에는 수세미를 보관하실 수 있구요~ 좀 작은 사이즈의 세제를 보관하실 경우엔 세제와 수세미, 그리고 행주비누나 핸드워시솝 등을 보관가능하구요~ 2개의 흡착기 포함되어 있구요.. 흡착기를 이용해서 벽면 타일에 부착해주심 되세요~ 욕실에서도 비누나, 때타올등등을 보관하셔도 좋답니다~ + 가로,폭,높이 : 23 x 10 x 7cm + 재질은 플라스틱이랍니다~ 그리고.. 아시죠?? made in Japan인거..^^
하핫! 맥주 귀신인 저희 부부를 위한 제품이 또 나왔네요..ㅋㅋ 항상 캔맥주 사오면 맨 윗칸에 보관하곤 했는데.. 사실.. 저희는 한번에 몇박스씩 쟁여두고 먹는 편이라..더 많이 수납해야했거든요..ㅎ 그러다보니.. 반찬들이 맥주캔들에 밀려나곤 했지 뭐에요.. 요아이 덕에 매번 애매하게 공간 활용이 잘 안되는 아랫쪽 포켓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집 냉장고가 일반 양문형 냉장고 인데요.. 문쪽 맨 아랫칸과 바로 윗칸 포켓에 맞춤처럼 들어가네요..^^ 총 3개가 수납가능하구요~ 그럼 위,아랫칸 모두 수납하면 24개의 캔이 수납이 가능해져요...^^ 맥주 이외에도 캔음료는 모두 수납가능하니 캔음료 많이 드시는 댁에는 강력추천해드릴께요~ 그리고 나들이 가실 때도 그대로 냉장고에서 꺼내셔서 바로 들고 나갈 수 있으니 너무 편리해요.. + 지름 7cm / 폭 10.5cm / 길이 28cm + + made in Japan +
마요네즈 꽂이에 이어 이번엔 와사비 꽂이에요.. 와사비랑 겨자 같은 가늘고 자그마한 튜브형 소스류들도 세워서 보관하기 참 힘든데요.. 고민을 말끔하게 덜어줄 아이에요.. 게다가 라면 스프나 피자시키면 꼭 따라오는 핫소스,치즈가루... 냉동식품속에 들어있는 각종 작은 소스류들을 아주 편리하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저는 와사비랑 바로 물에 부어 먹는 미소 된장국, 그리고 후리가케를 보관해봤는데요.. 쏙 들어가는게 너무너무 편리하네요.. 일본 실 활용 사진속에 잘 보심 노란 봉투가 뭔가 했더니.. 냉동 오코노미야끼 속에 들어있는 마요네즈더라구요...ㅎㅎ 일본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요런 작은 소스류들이 많아서 사용하기 완전 편리한 아이랍니다... 맨 아래에는 제가 블로그에 올렸던 저희 집 냉장고 모습을 살짝 공개하는데요.. 한 1년 쯤 전에 작성한거라 지금과는 사뭇 다르지만요.. 문쪽 소스 보관함을 참고해주시라고 올려봐요.. (그리고.. 맨 윗칸에는 어김없이 맥주가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