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이는 음식물 쓰레기를 싱크대 배수구에서 바로 모아주는 거름망과 홀더랍니다.. 어느 싱크대든 기본으로 들어있는 스텐 거름망 (어떤 싱크대는 플라스틱이 기본이더라구요)대신 요아이를 사용하는 건데요.. 일반 스텐 거름망에는 하루~이틀 정도면 음식물 찌꺼기가 구멍마다 쌓이고 아무리 닦아도 잘 안닦이구요.. 솔직히 음식물 털어서 쓰레기통에 붓고 청소하는 과정이 조금은 귀찮고 역겹기도 한데요.. 그 과정을 과감하게 생략하게 해주는 기특한 아이랍니다.. (설치방법은 상세사진 참고해주세요..)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음식물이 어느정도 쌓이면 묶어서 내다버리기만 하면 되서 너무 편리했어요.. 하지만, "비닐이 아까우니 음식물을 꽉꽉 채운 후 버려야지.." 하다보면 배수구 안에 음식물 쓰레기가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오히려 악취가 생기고 물빠짐도 좋지 않더라구요.. 제 경험상 이틀정도에 한번씩 갈아주니 딱 좋더라구요.. (물론 음식물쓰레기 양에 따라 하루에 한번씩 버려야하는 댁도 계시겠지만요
너무나 귀여운 물고기 수세미를 입고했어요.. 표정이 너무나 익살스럽고 귀여워서 보자마자 웃음이 팡! ^^ 수전에 끼워보았더니 너무너무 귀엽구요.. 주방이 확 사는 느낌이에요.. 앞부분은 단단하고 거친 면이에요.. 반대면은 부드러운 스폰지이구요.. 용도에 따라 요 수세미 하나로 세척이 가능하답니다.. 세마리가 한 세트구요..^^ 요렇게 한세트 구비해두시면 3개월 이상은 충분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어느 댁이고 하나쯤은 있을 극세사 행주.. 보험회사에서 사은품으로 많이들 받으셨을거에요..^^ 저희도 걸레인지 행주인지 구분이 안가는 칙칙한 컬러의 극세사 행주가 여러개 있는데요.. 솔직히 질은 좋지만 꺼내놓으면 너무 안이뻐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발견한 요아이!!! 화이트 컬러도 맘에 들지만.. 달콤한 컬러의 테두리가 맘을 사로잡았어요.. 데려오자마자 행주비누로 조물조물 세탁해서 행주건조대에 바짝 말려서 잘 개어놓고 사용중인데요.. 저는 요아이는 그릇의 물기 닦을 때 주로 쓰고 있어요.. 흡수력이 좋아서 물기를 한번에 싹~ 닦아줘요.. 꼭 설명드리고 싶은데.. 말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사진으로나마 조금 보여드리려고 촬영했어요.. 요렇게 물기를 완전히 잡아줘요.. 이것만으로도 이아이는 너무너무 훌륭한 아이랍니다!!! 게다가 또하나의 장점은, 플라스틱을 닦아도 스크래치를 전혀 내지 않아요! 요 아이는 초(超)극세사행주라서 일반 극세사 행주와는 달리 플라스틱표면에 상처
이제는 아파트에서도 음식물쓰레기를 돈을 주고 버려야하는 때에요.. 저희 아파트같은 경우엔 n분의 1을 해서 관리비에 청구되는데요.. 사실 쓰레기가 많이 안나오는 편이라 조금 억울한 면은 있어요...ㅠㅠ 각 세대별로 따로 버리고, 계산하는 아파트도 있다고 하니 이제는 음식물 쓰레기도 최대한 줄이는것이 알뜰살림을 위한 첫번째 길인 것 같아요.. 요아이는 음식물 쓰레기를 싱크대에서 바로 모아서 물기는 쫙 빼주는 홀더와 전용봉투랍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하고 좋았어요.. 음식물 쓰레기전용 통을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되어서 경제적이구요.. 세척하는 것도 사실 번거로운 일인데.. 그런 부분도 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리했구요.. 전용봉투 바닥엔 수십개의 구멍이 송송송 나있어서 물기를 쫙 빼주고 건더기만 봉투 안으로 모아준답니다.. 밖에 나가서 버릴 때는 구멍이 없는 봉투(검정봉투등 버리는 봉투)에 넣어서 들고 나가면 물이 뚝뚝 떨어질 염려없이 편리해요.. 싱크대 위쪽이나 벽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