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에 온 흑사해를 기념 해 탄생한 작품 입니다. 뱀은 풍요의 상징이며 허물을 벗고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 불사와 재생을 의미 합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화려한 느낌을 구상 중, 뱀의 해를 맞이하였고, 뱀의 비늘을 이용하면 컨셉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뱀의 유려한 선과 비늘의 디테일을 보노라 하면 그 매력에 빠져들 것 입니다. ***흑사의 눈은 빨간큐빅이 세팅되어 있으며, 백사의 눈에는 블랙큐빅이 세팅되어있습니다. 다른컬러를 원하시는 분은 주문시 직접 메모해 주세요~ 작품의 특성상 11호부터 제작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