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시그니처링 II 섬세하고 낭만적인 피아노곡을 지어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렸던 프레데리크 쇼팽[Fryderyk Franciszek Chopin]의 시그니처를 새겨 넣었습니다 순수하며 주관적인 내면의 깊은 사색, 사랑, 슬픔, 꿈과 두려움 그리고 조국을 향한 향수까지 피아노 건반에 솔직하게 털어놓은 쇼팽의 음악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악입니다 자신의 재능 앞에 자기자신의 삶을 오롯이 맡긴 그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반지사이즈주의* 반지폭이 매우 넓습니다 손가락보다 손마디가 굵으신분은 1후수 크게, 보통이신분은 2호수 크게, 손에 살이많은 타입이시라면 3호수 크게 주문하시는 편이 착용감이 좋습니다 **Antique burnish finished** 정교하게 마무리한 표면을 블랙(황화칼륨)착색 후 거친브러쉬로 불규칙적인 스크래치를 낸 앤틱스타일의 표면처리기법입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느낌의 레르로실버 질감이 느껴지며, 특히 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