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식탁을 항상 그리워하면서도 어디서 마음에 쏙 드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잘 몰라서, 또는 선뜻 발이 떼이지 않아서 가슴만 답답했다면 주저 말고 책을 펼쳐보세요. 먹을거리에 대해선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장님들의 운영철학이 한없이 믿음직스럽습니다.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자란 재료를 정성으로 양념하고 애정을 담아 음식을 내놓는 전국 채식 맛집 45곳을 비롯해 떡카페, 베이커리, 채식레시피까지 채식으로 누릴 수 있는 호사가 이 책에 다 있다. 초판1쇄 발행일 2009년 1월 23일 저자소개 [ 장 준 ]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조그만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영화 포스터 디자인, 기업 홍보물 제작과 CI 작업, 카피라이팅 등을 하고 있다. 해물요리를 즐기기 때문에 완전한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다양한 요리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고 사진 찍는 일을 즐긴다. 나름 식도락가임을 자처하면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이 아직 많아 이번 채식 맛집을 취재하면서 심오한 채식의 세계에 대해 색다
낙동정맥에서 남서방향으로 갈라져나와 방가산, 화산, 팔공산, 도덕산으로 이어져 팔공지맥을 이룬다.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곳에 다시 한번 우람차게 솟은 팔공산은 지금 막 비상하려는 봉황의 형세로 옛부터 우리나라의 명산영악(名山靈岳)으로 꼽혀 왔었다. 옛 선조들은 삼존불, 즉 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왔다. 대구의 진산(鎭山)으로 중악(中岳), 부악(父父아버지 부/ 아비 부, 자 보 ㉠아버지, 아비, 아빠 ㉡친족의 어른 ㉢늙으신네 han_tooltip">岳), 공산(公山), 동수산(桐藪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 정상 제왕봉(비로봉)은 양쪽으로 미타봉(동봉)과 삼성봉(서봉)을 거느리며,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예로부터 동화사, 파계사, 은해사 등 유서깊은 사찰과 많은 암자가 들어서 있다. 팔공산은 우리나라 불교문황에 빛나는 꽃을 피워온 영산으로, 특히 갓바위부처를 찾는 불자들이 사계절 끊이지 않는다. 골프장, 자연학습원, 야영장 등의 부대시설과
무등산은 호남정맥의 중간에 솟아 있으며, 무돌뫼(무진악), 무당산, 무덤산, 무정산, 서석산 등의 별칭을 갖고 있다. 무돌의 뜻은 무지개를 뿜는 돌이란 뜻으로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붙여진 이름이다. 이에 비할 데 없이 높은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으로 무등산이라 불리었다. 능선을 따라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안양산 등이 북동-남서로 이어져 있으며, 신성봉, 수레바위산, 지장산 등이 있다. 휴일이면 무등산의 경관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서석대, 입석대, 세인봉, 규봉, 원효계곡, 용추계곡, 지공너덜, 덕산너덜 등이 있다. 또한 중머리재, 장불재, 동화사터, 장원봉 등은 전망하기 좋은 곳이다. 무등산 기슭에는 약 900여종의 식물이 서식하며, 백마능선 일대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구릉지에서 재배되는 무등산수박, 춘설다원의 녹차 등이 유명하다. 종이: 타이벡(Tyvek)특수용지 특징: 물에 젖지 않고 잘 찢어지
끊을 수 없는 제주 로망 대륙과는 다른 기후, 식생으로 이국적 풍광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여행객에게 최고의 여행 로망을 선사한다. 하늘 향해 곧게 자란 야자수,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초원과 그 땅 끝에서 시작되는 환상적인 코발트블루의 바다. 자연이 만들어낸 수수한 아름다움의 극치란 이러한 것이 아닐까. 제주도는 언제, 어디서, 어떤 각도로 접해도 달려가고 싶어 안달 나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이다. 슬로우, 슬로우, 딥, 슬로우 제주에 도착해 렌터카에 몸을 싣고 바다가 펼쳐 보이는 일주도로를 달린다. 시원한 바람, 막힘없는 파란 바다, 달리는 자동차의 유쾌한 속도감과 자유로운 기분. 제주도 여행은 보통 이렇게 시작된다. 제주를 감상하는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여행방법이긴 하지만 제주에서만큼은 조금 다른 여행방법을 생각해봐도 좋다. 눈에 보이는 곳 어디나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은 제주도를 스치듯 여행하기보다는 오감으로 느끼는 아주 느린 여행을 하기 제격이기 때문이다. 자동차보다는 많이 느리
활기차고 낭만적인 항구도시,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국제영화제로 국내외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부산을 이모저모 자세히 들여다보자. 부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도와 해운대비치, 광안리비치, 송도비치, 태종대, 남포동, 서면 등 부산에서 꼭 가봐야 할 곳 6지역의 상세도로 이루어져 있다. ▒ 비틀맵이란?! 사람의 손으로 그려내는 아름다운 맵으로 '위치정보 + 외관정보 + 아름다움' 까지 부여하여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지도의 단점을 보완한 입체그림지도입니다. - 부산 입체그림지도 - 해운대비치 입체그림지도 - 광안리비치 입체그림지도 - 송도비치 입체그림지도 - 태종대 입체그림지도 - 남포동 입체그림지도 - 서면 입체그림지도 언어 한국어 형태 접지지도 규격 760mm x 520mm 발행일 2009년 2월 5일
▒ 비틀맵이란?! 사람의 손으로 그려내는 아름다운 맵으로 '위치정보 + 외관정보 + 아름다움' 까지 부여하여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지도의 단점을 보완한 입체그림지도입니다. 광주전도 관광안내소ㆍ숙박ㆍ교통 안내 금남로 찾아보기 광주 테마여행 테마 하나; 예향의 도시 테마 둘; 의향의 도시 테마 셋; 미향의 도시 테마 넷; 축제의 도시 테마 다섯; 개성과 여유의 도시 테마 여섯; 쇼핑의 도시 언어 한국어 형태 접지지도 규격 760mm x 520mm 발행일 2002년 6월 1일
상품명:지리산 종이: 타이벡(Tyvek)특수용지 특징: 물에 젖지 않고 잘 찢어지지 않음 크기: 600×440(mm) 장수: 1장(양면4도인쇄) 특징: 앞쪽/상세한 등산지도(산별 자생야생화사진 및 주요관광지사진 및 설명)등고선,채단,음영식등산지도에 등산코스,등산소요시간,관광지 및 명승지 등 GPS현장답사로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담았음 뒤쪽/3D입체지도 앞면지도의 지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한 새로운 기술(특허: 제0490670호)의 조감도식지도로 GPS테이터을 이용한 등산코스, 등산소요시간등을 넣어 지도 만을 이용 했을 때 보다 더 쉽게 지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음.
제품구성: 1. 수락산 2. 관악산 3. 청계산 4. 치악산 5. 월악산 6. 주왕산 7. 팔공산 8. 가야산 9. 변산반도 10. 내장산 11. 금정산 12. 무등산 종이: 타이벡(Tyvek)특수용지 특징: 물에 젖지 않고 잘 찢어지지 않음 크기: 600×440(mm) 장수: 12장(양면4도인쇄) 특징: 앞쪽/상세한 등산지도(산별 자생야생화사진 및 주요관광지사진 및 설명)등고선,채단,음영식등산지도에 등산코스,등산소요시간,관광지 및 명승지 등 GPS현장답사로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담았음 뒤쪽/3D입체지도 앞면지도의 지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한 새로운 기술(특허: 제0490670호)의 조감도식지도로 GPS테이터을 이용한 등산코스, 등산소요시간등을 넣어 지도 만을 이용 했을 때 보다 더 쉽게 지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