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자국 포스터 우리나라의 야생동물인 '고라니, 노루, 누렁이, 꽃사슴, 산양, 멧토끼, 사향노루, 멧돼지, 수달, 담비, 검은담비, 오소리, 족제비, 쇠족제비, 반달가슴곰, 너구리, 늑대, 여우, 삵, 스라소니, 표범, 호랑이'의 발자국과 배설물을 포스터로 담았습니다. 9시 뉴스에 가끔 나오는 지리산 '반돌이'와 '장군이'를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보다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책받침과 함께 아이들의 교육용으로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야생동물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주는 내용입니다. * 크기 : 가로 51.5cm X 세로 73cm 2. 배설물 포스터 액자로 만들어 걸어놓으면 자연의 향(?)이 물씬 풍기는 세밀화로 표현한 똥 포스터입니다. 여기에 소개된 똥들은 현장에서 얻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야생동물화가 최현명님이 두 달여 동안 수많은 점을 찍어 그리신 작품으로 각 야생동물 똥들의 특징을 정확히 담고 있습니다.
만화경의 유래와 모습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만화경은 1813년 스코틀랜드의 광학 분야를 다루는 과학자였던 데이비드 브루스터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그는 거울과 색유리를 통 안에 넣고 다른 쪽 끝에서 들여다보면 매우 아름다운무늬들이 관찰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광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이 무늬들에 감탄한 그는 자신이 만들어낸 원통형 장치에 3개의 그리스 단어들 - Kalos : 아름다움, Eidos: 형태, Scopos: 보기 - 을 조합하여 Kaleidoscope (만화경)이라는 이름을 붙였답니다. 만화경은 과학적 장치로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들이 옷감의 무늬를 만들 때도 사용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만화경은 200년이 넘도록 어른과 아이 모두의 신기하고 훌륭한 장난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지요. 만화경은 어떻게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날까요? 만화경은 원통 안에 세 개의 거울이 정확한 각도로 마주보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색유리 같은 물체가 거울 사이에 놓여지면 거울조각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