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맘도 바로 하나 get해버린 폴프랭크의 비닐 숄더백이랍니다.. 얼마전 이마트에 갔더니 4월 23일부로 비닐봉투가 없어진다는 군요.. 장바구니를 가져오라고 당부에 당부를 하시던데.. 마트용으로.. 크면서 이쁜 장바구니가 없는 저로서는 당장 캘리맘에게 SOS를 칠 수 밖에 없었죠... ' 캘리맘! 당장 이쁘고 저렴한 장바구니용 가방을 구해줘!!! ' 그랬더니 요렇게 이쁜 아이를 보냈더라구요... 캘리맘 알라뷰!!! ^^ 사이즈는 코스트코 장바구니랑 거의 비슷해요.. 왠만큼 장 보셔도 다 들어갈 듯 해요.. 장바구니로 쓰기엔 좀 아깝다 싶으시면.. 올여름 비치백으로... 여행다니실 때 가벼운 옷가지 넣어 다니는 용도로 사용하셔도 좋을 듯해요.. 요런 비닐백.. 트렁크에서 꺼내어 들고 다니는 거 종종 보는데요.. 아.. 왜 그렇게들 디자인들이 엉성하고 없어보이는 것들 밖엔 없는지.. 편하고 좋은 건 알겠는데... 제눈엔 아무리 뒤져도 이쁜 비닐백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늘 사려다 패스